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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1일부터 1월 17일까지의 국토종주를 하며 사진을 찍어놓고 핸드폰에만 남겨두기 아쉬워서
이렇게 추억으로 간직하려고 글을 씁니다. 정확하진 않겠지만 최대한 기억을 살려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술을 한잔 마셔서 그런지
아침부터 컨디숀이 날아갈 거 같음ㅎ
반주는 보.약 이랄까,,,,?


4만원에 시설 대만족 했던 2S
사실...넌 S2를 말하고 싶었던 거 아닐까...?



검색해보니 현재는 가구집으로 운영중
건물이 중세시대 성같이 생김 예쁨

가끔씩 자동차 전용도로나 고속도로를 운전하다 보면
저기 위에는 뭐가 있을지 항상 궁금 했었는데

이런 경치가 기다리고 있었음
노마스크+아침+겨울+뻥뚫린도로=유쾌상쾌통쾌
심장에 멘솔다이렉트로 꽂아넣는기분,,,,,


두부? 된장? 청국장?

@@@@@@FLEX!@@@@@@

아주머니께 혹시 쌈밥 1인분도 되냐고 물어보니
원래는 안되는데 손님 없을 시간이어서
가능하다고 차려주심
정말 감사할따름,,,
자기 아들하고 나이 비슷해 보인다고
아들같이 대해주셨음

집에서 나와서 산지 오래돼서
집밥 안 먹은 지가 엄청 오래됐었는데
간만에 진수성찬 받은 기분
감동받아서 울컥해서 눈물 안흘림


아주머니가 가는 길에 배고프면 먹으라고 사과도 주셨음
꼭 국토종주 성공하라고
살면서 처음 받아보는 대가 없는 호의에
인류애 상승..
아직 세상은 아름답구나


뒤에 마을이 예뻐서
날이 좋아서
신일제약이 보여서 찍음
별 뜻 없이 찍은 거 같음 ㅎㅎ


언제나 강아지는 귀여움ㅎㅎ

어릴 때
운동회 때 하는 박 터트리는 게임 이름이
생각이 안 나는데
그 박같음 박같은ㅎ

닭은 정말 섹시ㅎ
맛있음

탄산수 같은 걸로 온천을 만든 건가?
탄산원탕 가보신 분!!




가는 길에 트랜스포머 있어서 깜짝!!!
갤노트8로 찍은 사진 중 제일 맘에듬
세 번째 사진

화분대량살초사건의 처참한 현장
불쌍 다얼어죽음
이것도 엄연한 식물학대라구욧!!!!!!

정말 사회생활에 지친 나에게
여유 평안 평화
세 가지를 한번에 느낄수 있었던 풍경
조용하고 사람도 없고
날씨가 조금만 따뜻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음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물
마셔도 될 거 같음 ㅎ

이게 뭔진 모르겠지만
안 찍으면 후회할 거 같아서 찍음 ㅎ

지금 보이는 저 마을이
.
.
.
.

이렇게 될 때까지 고개를 오름 ㅎ
정말 ㅈ같은 고개 올라가도 가도 끝이안남

이렇게 계속 걷다가 걷다가 걷다보니


이름도 잣 같았음
옛 조상님들 작명 센스인정~


누군가 지나가며
'너 쉬라고 만들어 놓은 줄 알아?'
라고 해도 상관없을만큼
힘들어서 여기서 잠시 휴식 ㅎ

아주머니가 주신 사과 아삭!
HP50 ↑~
(밑에 점같은거 고추가루아님 껍질임ㅎ!)


아마 충주호였던 거 같음
앉아서 물멍좀 때리다가 출발함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이제보니 뒤에 텐트가 있었네?
사실 힘들어서 다른거 신경쓸 여력도 없었음ㅎ
역시 다시볼수록 뭔가 새로운게 나타남 ㅎ

T1이 생각나는사진
이번 롤드컵은 담원에게 졌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티원 화이팅!!!!
-칼바람러-


아이들 저기서 많이 뛰어놀던데
화목한 가정이 정말 요즘들어서
부럽고 보기좋은거 같음
여기 애들있는집은 와서 놀면 싹일듯!

ㅋㅋ가다가 새똥맞음
캬~니 똥 쩔드라 진짜
저기만 묻은게 아니고 가방에도 묻었었음
다닦았다고 생각하고 보니 묻어있어서 더 닦음

물론 휴지없어서
가방 택이랑 무재해쿤 사용 ㅋ
가방 택원래 안때고 쓰는게 멋인데
그동안 나랑 함께해서 고마웠어~~~
무재해야 너도 좋은주인 만나 ㅜㅜ


8키로면 다왔지 암 그렇고말고~

저분들도 국토대장정 중이신거같았음
무슨 깃발도 꽂고 그랬는데
나는 그냥 씹아싸라 그런거 꽂으면
누가 혹시 말걸까봐 ㅎㅎ
평범하게 걍 걸어감
저분들도 꼭 목표 이루셨길!

이날 여기서 무슨 공연같은거 했었음
불빛도 와리가리치고
무슨 노래소리도 웅장하게 들려오고
평소같았으면 구경 하러갔을텐데
이날은 좀 많이 걸어서 칼서렌~~

들썩!들썩! 떠들썩~
와글와글 우루루쾅쾅~~
가면 재밌었을듯
나중엔 혼자 축제같은곳도 다녀와봐야겠음
오늘부터 위드코로나니 축제갈일도 많이 생길듯!



진짜 무릎도가니탕으로
가짜 아닌 진짜로 시킴
제발 맛있어라!!

김치 깍두기 맛집
깍두기 개시원~
공공의적 유치장에서 국밥 먹는아저씨가
먹는 깍두기 느낌적인 느낌ㅋ
와삭와삭와삭~
김치는 걍 쏘쏘~

국물이 진짜 진함
입에 진득진득한게 남음
도가니도 딱맛있게 삶아지고
단 양이 많아서 먹다보니 느끼해지는 감이 있었음
이 날 왜 술을 안마셨는지 의문

아 찜질방에서 자느라 안마셧구나 ~
어쩐지 내가 저런걸 보고 안마실리가 없징ㅋ
아무튼 찜질방 도착쓰~~~


도가니탕 먹고 기분좋아서
웃는거 킹좀받네
오늘의 목표도 성공~!

찜질방에 콘센트가 따로 없어서
사장님 콘센트좀 빌렸습니다~~
싸랑해용~~
잘썼습니다ㅎ 사장님!!! 번창하십쇼 사장님!!!!


4일차는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ㅎㅎ!!
제가 아직 드립이 약해서 노잼이여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제가 추억하고싶은걸 다른분들께 조금이나 공유하고 싶어서
포스팅 합니다 ㅎㅎ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에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한에서는 무엇이든 다 해드리겠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시는 일 모두 다 잘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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